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클라스 벤트너 (문단 편집) === 벤트너가 정말 실력없는 공격수인걸까? === 일단 거쳐온 커리어의 면면은 참으로 훌륭하다. [[아스날 FC]]는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등이 전성기를 보낸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이고, [[유벤투스 FC]]는 세리에 A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평가받는다. [[VfL 볼프스부르크]] 역시 독일에서 알아주는 전통강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가 정말 밈밖에 없는 선수였다면 그가 이런 명문구단에서 커리어를 보내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우선 아스날 시절엔 명실상부 주목받는 유망주였으며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그가 성실히 선수생활을 이어갔다면 정말 포텐이 터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축복받는 하드웨어와 좋은 위치 선점과 헤더 능력, 그리고 의외의 연계능력은 분명 큰 장점이지만 볼 터치가 너무 미숙한데다 결정적으로 게으른 성격에다 프로의식 따위는 1도 없다보니 기복이 엄청 심하다는 것이다. 현재 벤트너는 단순히 밈으로 전락했지만, 최소한 아스날 시절에는 많은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였던 것도 사실이고 아무리 공격수가 귀하다지만 그 유벤투스에서 임대 제의가 왔었다는건 벤트너의 능력을 어느 정도 믿음을 갖고 인정받았었던 것도 부정할 수는 없다. 의외로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나 국가대표 대항전 큰 경기에서 골을 귀신같이 넣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재능있는 스코어러이긴 하다. 그러나 문제는 이 페이스를 본인이 게으름이나 피우면서 유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본인의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언제나 자신감 과잉에다 최악의 멘탈로 인해 자멸의 길을 걸은 케이스였다. 그래도 최소한 그가 노르웨이 리그에서 양민학살이나 할만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몇몇 팬들은 진지하게 아쉬워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